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마츠 요시오 (문단 편집) === [[배틀로얄(영화)|영화]] ===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Akamatsumovie.jpg]] 배우는 쿠사카 신(日下 慎). 영화판 캐릭터 중 원작과 가장 캐릭터가 똑같은데[* 사실 원작 캐릭터를 모두 똑같이 재현하기에는 무리가 좀 많은 인물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오다 토시노리]](...), 쇼(...), [[사카모치 킨바츠]](...)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역시나 가장 먼저 호명되어 요시오가 출발한 5월 22일 오전 1시 40분부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에는 어리버리하게 분교 밖을 나갔는데 분교 옆 언덕 위 풀숲에 숨어서 분교를 나오던 마유미에게 석궁을 쐈다. 분교에서 나온 슈야는 화살에 목을 맞아 다 죽어가던 마유미를 발견하고, 마유미는 슈야를 보자마자 숨이 끊어진다. 이 때 요시오는 슈야에게도 석궁을 발사했지만 빗나가서 죽은 마유미의 넓적다리에 대신 박혔다. 요시오는 다시 슈야에게 석궁을 발사하려다가 슈야가 던진 [[손전등]]에 맞아 아래로 굴러 떨어지며 석궁을 떨어뜨려버린다. 그렇게 기절해 있던 요시오는 정신을 차린 후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라고 절규하면서도[* 자세히 묘사되진 않았지만 원작처럼 극도의 공포 때문에 판단력을 잃어 마유미를 사살한 듯 하다. 요시오가 호명되자 겁에 잔뜩 질려 "하, 하잇!"하고 다른 학생들을 둘러보다가 허둥지둥 나갔는데, 벌벌 떨고 있다가 마유미가 나오니 유발적으로 죽인 듯.] 석궁을 찾았는데 석궁은 분교에서 나오던 카즈시가 우연히 주웠다. 카즈시는 아직 서바이벌이 시작되었다는 걸 실감하지 못해서 그런지 요시오에게 "이거 네 거 아니냐?"면서 석궁을 돌려주려고 했었는데 위기를 느낀 요시오가 냅다 달려들자 당황한 나머지 얼떨결에 석궁을 쏴 버리고 요시오는 화살에 가슴을 맞아 죽는다. 여담이지만 초반에 마유미와 요시오의 죽음은 전반적으로 아직 어리버리하던 학생들이 프로그램의 잔혹한 진실에 마주하는 장면을 보여 준다. 카즈시가 석궁을 주워 요시오에게 줄려고 했을 때만 하더라도 평상시 말투와 태도였지만[* 서로 죽여야하는 프로그램에서 적에게 무기를 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석궁을 무기가 아닌 '같은 반 애 소지품'으로 여긴다는 것 자체가 프로그램을 현실로 아직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수로 그를 죽이고 미친 듯이 도망친다. 얼떨떨해하던 슈야 역시 마유미의 죽음과 요시오의 행동을 보고 정신을 번쩍 차린다. 즉, 분교 앞에서 요시오가 일으킨 사태가 학생들에게 막연하기만 하던 "살육 프로그램"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